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일 오후 풍경 휴일 오후! 오전에 성당에 다녀와서 한가로히 풍경을 감상 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산야초 발효음료 작업은 쉬고 있지만 건강한 먹거리는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천에 널려 있는 질경이 뜯어다 삶아 말리면서 휴일 오후를 평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봄엔 온갖 나물들과 새싹들.. 더보기 희망 노래 부릅시다# 5월의 싱그러움 올 해는 제가 중대 선전포고를 했답니다. 무슨 선전포고 냐구요? 산야초 발효음료 안식년을 선포 했답니다. 화천에 귀촌한지 9년차 인데 정식으로 산야초 발효음료 식품제조 허가 내서 사업 시작한지 4년 되었습니다. 이웃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방송에서 산야초 발효음료에 대한 의견이.. 더보기 모둠 나물 비빔밥 속에 싱그러운 5월이 들어 있어요. 아무리 슬픔이 커도 시간은 흘러가고 자연의 변화도 하루가 다르게 신록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엔 모두가 슬픔을 딛고, 희망을 찾고 용기를 주고, 사랑을 주는 그런 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무채색 이던 대자연에 신록 이라는 싱그러운 빛깔이 채색.. 더보기 기분 전환 할 수 있다면..... 저는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인기 순위나 우수 블로그에 연연하지 않고 저의 귀촌생활을 블로그에 소개 하는 취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Daum 블로그 메인에 저의 포스팅이 소개 되면 기분은 좋더군요.ㅎㅎ 오늘 잠시 블로그에 들어와 보았더니 지난 4월16일날 "쓴맛을 보.. 더보기 제비꽃 멀미 나게 생겼어요. 제비꽃 따다가 요리조리 음식에 넣어 보고 차도 만들어 보고 얼음틀에 넣어 제비꽃 얼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제비꽃도 시들어 가고 있어서 때에 맞게 제비꽃 얼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더운 여름날 화사랑네 산야초 발효음료 마실때 마다 제비꽃 얼음 동동 띄워 마시면 최고의 .. 더보기 꽃들은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건만.... 무슨 말이 필요 있을까요? 그저 답답하고 그저 안타깝고 그저 눌물이 나고 그저 기도만 납니다. 살아 있음이 감사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가 슬픔에 잠겨 있는 이때에 저 스스로에게도 위한을 안겨 주고 싶어서 집 주변의 사진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꽃잔디 게발 선인장 .. 더보기 제 마음을 모아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모아 정성을 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손으로 일일히 오리고 붙이고,정성을 기울이는 일은 더구나 쉽지 않지요. 저에게는 일년에 두 차례씩 카드를 만들어 보내 주시는 언니가 계신답니다. 블로그 운영은 안 하시지만 저희 포스팅 마다 달님 이라는 닉네임으로 댓.. 더보기 은은한 향기에 반해 보아요~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무채색의 자연에 화려한 옷을 입힐때 파릇하게 돋아나는 싹들도 꽃들 못지않게 싱그러운 옷을 자연에 입히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이 제각각의 아름다움과 개성으로 꽃을 피워내고 싹을 돋아 내는 때라서 사람들이 충분한 에너지를 충전 시킬 수 있는것 같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