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터키

(21)
제 1회 올림픽이 열렸던 아테네 여행 4일차 석양이 아름다운 오후에 산토리니의 풍경을 뒤로 남기고 돌아서야 하는 아쉬움이 컸지만 다음 일정을 위해 크루즈로 돌아왔습니다. 크루즈로 돌아와 숙박을 하고 여행 5일차는 그리스 행이었습니다. 여행 5일차 아침에 크루즈가 도착한 항구는 그리스의 피레우스 항구였습니..
꿈결 같았던 산토리니의 일정을 마치고~~ 터키와 그리스 여행 일정중 비중을 크게 두었던 곳이 산토리니 였습니다. 대부분 관광지 포스팅을 하나씩 했는데 산토리니는 여러개로 나누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여행 4일차에 산토리니를 방문했는데 그곳에 머문 시간은 불과 3시간 정도 였지만 아름다운 경치에 감동받아 포스..
산토리니에 가면 동화속 주인공이 됩니다. 산토리니 섬은 고대 로마부터 계속해서 사람이 살았다고 합니다. 미노아 문명보다 더 이전에 키클라데스 문명이라는 추측도 있다고 합니다. 그 문명이 한순간에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지금도 이 곳이 환상의 대륙 아틀란티스가 아니었을까 하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산토리니에 가면 행복해 집니다. 여행 4일차 오전에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전을 관람하고 옛 왕조의 화려함에 영예로왔던 그들의 역사를 뒤로하고 산토리니 섬을 향해 출발하기 위해 크루즈에 다시 승선했습니다.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美辭麗句를 총동원 해도 표현이 넘치고 남을 섬!!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섬!! ..
유럽문화 최초의 근원지 크노소스 궁전 파트모스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속 저장고에 담아 두고 다시 크루즈를 타고 다음 행선지를 기대했습니다. 저희 일행들의 크루즈 최종 목적지는 그리스 였습니다. 터키에서 크루즈를 타고 항해하며 중간 중간 기항지에 내려 관광을 하고 다시 크루즈로 이동하는 여행이었지요. 밤새 ..
아~~파트모스 섬이여! 로마 제국 시대에 귀양지였던 파트모스(Patmos) 섬이 너무 아름다워 "귀양지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라는 감탄사를 섬 곳곳에 뿌려놓고 왔습니다. 푸른 바닷물에 유배자들의 한숨에 녹아 있어서 그럴까요? 바닷물이 얼마나 푸르던지요. 파트모스 섬은 남북 길이가 16km이고 동서 길이..
크루즈 여행은 이벤트 천국 여행 3일차에 크루즈는 터키의 쿠샤다시 항구를 출발해 지중해의 푸른 물결을 가르며 한껏 멋을 부리며 항해를 하는데 뒷태도 멋지기만 했습니다. 2박3일의 짧은 크루즈 일정이었지만 누릴것 다 누리고,볼것 다 보면서 크루즈 여행의 맛을 조금이나마 본 셈입니다. 우리나라 동해의 푸른 ..
귀양지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터키 여행 3일차엔 또 다른 행선지를 향해 떠났지요. 쿠샤다시 호텔에서 멋진 일몰을 보너스로 받아 흥분했던 마음을 가라 앉히고 다음날 아침 쿠샤다시 항구를 향해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의 일정중에 조미료 처럼 여행의 맛을 돋구어 주는 크루즈를 타기 위해 호텔에서 1시간30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