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앞치마 패션쇼 하는 날? 무대도 없었습니다. 관중도 없었습니다. 더구나 조명도 없었답니다. 그런데도 앞치마 패션쇼를 아주 아주 즐겁게 했답니다.하하하~ 맏며느리 모임의 언니들이 화사랑네 집에서 앞치마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펼쳤답니다. 성공적(?) 이란 스스로들 만족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면 성공적인 .. 더보기 치유농업지도자 과정 수료식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기에 일 년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이 다 이루어 졌는지 아님,부족한 점들이 있는지 돌아보는 시기 인것 같습니다. 이웃님들께서 새해에 세우셨던 계획들 다 이루셨지요? 저는 지난 4월부터 치유농업지도자 과정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 더보기 참 좋은 여인들의 만남 참 좋은 만남이 있습니다. 참 좋은 여인들이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여인들이 모임이 있습니다. 20여 년간 모임을 지속해 온 여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맏며느리들의 모임 입니다. 집안 대소사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모임 입니다. 자신들이 맏며느리 위치에 있었는데 .. 더보기 딸! 아들! 딸! 저에겐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붉은 단풍이 낙엽 되어 땅위에 단풍 카펫을 멋지게 펼쳐 놓은 날 딸아이가 집에 왔습니다. 군인으로서 최선의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딸아이가 모처럼 집에 다녀 갔습니다. 팔불출 엄마는 모처럼 딸과 만나면 인증샷 남기려고 애씁니다.ㅎㅎ 바쁘.. 더보기 화사랑이 연예인? ㅎㅎㅎ 몰카에 잡힌 화사랑 누군가에게 피사체가 되는 일이 즐거운 일이란걸 알았습니다. 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의 카메라에 포착된 순간이 있었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일부러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참 어색하지요? 그런데 포즈를 취하려고 의도하지 않았는데 저의 모습이 누군가의 .. 더보기 엄마의 감자 비오는 날 모처럼 분위기 잡고 다락방에 앉아 창밖 풍경 감상 삼매경에 빠져 있는데 핸드폰이 울리더군요. 000 씨댁 이죠? 네! 댁이 어디쯤 이시지요? 여기 용호리 어디매(?)쯤 이랍니다.ㅎㅎㅎ 아하~~ 그럼 화사랑네 이시군요. 택배기사님과의 통화내용 이랍니다.ㅎㅎ 택배기사님들도 누구.. 더보기 갈비뼈가 부러졌어요, 뻐구기는 하루종일 지치지도 않는지 열심히 울어댑니다. 저에게는 뻐구기 울어대는 소리가 어서 어서 일을 하라고 재촉하는 메세지로 들리네요. 4월달에 저온저장고 짓기 시작하면서 부터 저희집 증축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답니다. 저온 저장고 설치도 끝내고 기존의 주택에 연결.. 더보기 [화사랑의 웰빙 라이프] # 인생 숫자 10계명 일 일일이 따지지 말라. 이 이것저것 다하려 하지말라. 삼 삼삼오오 즐겁게 살자. 사 사생결단 하지 말자. 오 오기 부리지 말자. 육 육체적으로 건강하자. 칠 70% 성취에 만족하자. 팔 팔팔하게 살자. 구 구구절절 변명하지 말자. 십 10%는 이웃에게 베풀자. [좋은생각 2월호에서] 인생숫자 10..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