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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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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보다 멋진 가방 (콜크나무) 콜크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물건이 병마개 입니다. 특히 와인이나,샴페인 병마개로 콜크를 떠올립니다. 제 생활 주변에 콜크재료를 이용한 물건은 벽에 붙여놓은 메모보드가 있습니다. 저는 콜크가 어떻게 생산되는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스페인은 다른나라의 지배를 받기도 했었고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삼기도 했던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진 나라인것 같습니다. 파란만장한 역사만큼 유적지가 관광상품화 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었습니다. 스페인은 관광산업이 발달된 나라 라고 합니다. 특별히 내..
발렌시아의 이색적인 건물이 매력만점 입니다. 스페인 여행 하면서 바르셀로나의 명품 건물들이 마음을 사로 잡았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명품 건물들은 으리번쩍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들이 아니었습니다. 오래된 건물들이지만 단정하며 그 나라 정서에 맞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건물들이었습니다. 오늘은 발렌시아의 이색..
스페인은 올리브 천국 입니다. liberum domingo17 mylobby dh1218 kimhman dnfjdrkrtl jokuna88 저에게 스페인 여행 기회가 찾아 온것은 마치 달나라 여행 티켓 거머쥔것 만큼이나 큰 행운의 기회였답니다.ㅎㅎㅎ 귀농해서 시골살이 하면서 친환경적인 농사법과 시골에 정착해 살아가기 위한 생산성 창출에 고심하며 시간을 보냈..
세상에서 가장 좁은 건물이 있는 도시 발렌시아. 고색창연한 멋진 건물들이 유네스코에 많이 등재 되어 있는 도시가 바를셀로나 라고 합니다. 가우디 라는 천재 건축가의 혼이 살아있는 작품들이 그의 사후에도 빛을 발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추억을 뒤로하고 발렌시아를 향했습니다. 오렌지의 도시 발렌시아는 3일차 여행이었..
람블라스 재래시장의 화려함 토요일 오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시내에선 사람구경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처럼 어렵더군요. 스페인 사람들은 금요일 저녁 가족들과 느긋하게 요리를 해먹으며 여유롭게 지낸답니다. 토요일 아침엔 대부분 늦잠을 자기 때문에 급한 볼일이 있는 사람 이외엔 시내로 나오는 사람..
바다를 향해 가고 싶은 건물 바르셀로나는 가우디 라는 사람을 배제하면 이야깃 거리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우디 라는 건축가의 영향력이 그의 사후에도 남아 있음이 증명되는 일이겠지요.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 작품 건물들은 세계문화유산인 명품들이었습니다. 건축이나 미술에 문외한인..
지중해 바닷가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젊은시절 이상형의 주거지를 상상할때 드 넓은 초원위에 그림같은 하얀집을 짓고 낭만을 즐기면 살아가는 제 자신을 상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앞뒤로 산이 가로막혀 있는 산속에 살면서 소박한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젊은시절의 상상이 비현실적인 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