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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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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풀었어요. 1편 저는 오래전 부터 마음속에 두 가지 소원을 품고 있었답니다. 하나는 단양에 살고 있는 제 친구의 집 방문 이고 두번째는 영월에 사는 제 블로그 친구였던 샛강님네 집 방문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일과2일에 두가지 소원을 풀었답니다. 단양에 살고 있는 고향친구를 만나기 위해 지난 ..
내 인생의 아메리카 저에게는 오랜 블로그 친구분이 계십니다. 중앙일보 블로그 조인스 블로그 때부터 인연이 있으셨던 유강호 작가분 이십니다. 거의 십년 넘도록 인연이 이어지고 있지요. 유강호 작가님은 LA에 반하다. 샌프란치스코에 반하다. 라스베이거스에 반하다. LA맛집. 등을 출간하신 작가분 이십..
채림의 정원 제가 여행 했었던 독일의 어느 시골 농가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한 채림의 정원 이라는 농가맛집에 다녀왔습니다. 4년 동안 저와함께 농사공부 하고 성당에선 저의 대녀인 지인이 농가맛집을 차렸다고 해서 남편과 함께 다녀..
사랑 가득 담긴 선물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분! 누구에게나 정성을 다해 대접하는 분! 기꺼이 바다 건너 산골 화사랑에게 선물을 보내 주신분! 바로 바로 제주도에 사시는 스타님 이십니다. 이청리 시인님의 아내 이시며 본인도 시인 이시지요. 더불어 제주시에서 킹흑돼지 라는 음식점도 운영 하..
제 고향 강화도의 특별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세포 깊숙히 그리움이 되는 단어? . . . 고향이 아닐까요? 고향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고 온 마음을 열어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고향은 물리적인 거리의 척도를 떠나서 무조건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 어머니품 같은곳 이겠지요? 항상 마음속에 깊은 바다가 되고, 깊은 ..
제 마음을 모아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모아 정성을 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손으로 일일히 오리고 붙이고,정성을 기울이는 일은 더구나 쉽지 않지요. 저에게는 일년에 두 차례씩 카드를 만들어 보내 주시는 언니가 계신답니다. 블로그 운영은 안 하시지만 저희 포스팅 마다 달님 이라는 닉네임으로 댓..
예쁜 사람이 보내준 예쁜 선물 예쁜 사람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고 마음까지 예쁘다는걸 알게 됩니다. 저에겐 아주 아주 마음이 착하고 얼굴도 예쁜 블친 동생이 있습니다. 지난 추석때도 감동의 선물 받고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 이번 설 명절에도 감동의 선물을 받아서 또 다시 감동을 했답니다. 저는 해준 것도 없이..
가만히 앉아 미국의 일류 음식점을 탐방 하는 대박을 누립시다! 가만히 앉아서 미국의 일류음식점들을 탐방할 수 있다면 대박 중의 대박 이겠지요? 저는 그런 기회를 잡았으니 대박중의 대박을 만났답니다. 미국을 한번도 못가보았지만 열번도 넘게 다녀온듯 익숙한 느낌을 받게 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 책들은 바로 저의 지인 이신 유강호 작가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