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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날아라~ 며칠전(1월2일날) 저희동네 풍경과 박주가리를 소개해 드렸었지요.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주변에 꽃들이 많아서 꽃을 피사체로 삼아 사진을 찍는데 겨울엔 피사체가 될만한 것들이 많지 않아서 눈을 크게 뜨고 찾아 다니게 됩니다. 그 중에 이맘때 박주가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박주가리.. 더보기
겨울엔 역시 화천이쥐~~ 제 닉네님이 화사랑 이쟎아요. 왜 화사랑 이냐구요? "화천사랑"을 줄여서 "화사랑" 이라고 합니다.ㅎㅎ 화천을 사랑하는 사람답게 화천의 자랑거리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제17회 화천 산천어 축제가 2020년 1월11일- 2월2일까지 개최 됩니다. 원래는 1월4일날 개막 예정 이었는데 날씨가 포근해.. 더보기
겨울 스케치 청정지역 화천도 미세먼지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네요.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 늘 자랑거리로 삼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화천에도 고약한 미세먼지가 찾아오면 미세먼지 섬에 갇히고 맙니다. 그래도 오늘은 양호한 편이라서 카메라 들고 오랍드리(집 주변)를 서.. 더보기
모든 날에 새벽이 오듯이 모든 날에 새벽이 오고, 모든 해에 첫날이 오듯이 이웃님들 새해엔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웃님들! 사랑합니다. 더보기
열하루 째날,크라이스트처치 시내 관광(2019,12,3) 뉴질랜드 남섬의 11박13일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 지는 날 입니다. 9일동안 여자 일행들은캠퍼밴 에서 남자 일행들은 도미토리에서 지내고 열흘째 되는 날 크라이스트 처치 시내로 들어와 에어비앤비 에서 묵었습니다. 에어비앤비 실내 모습 입니다. 방이 다섯개 있는 우리나라 팬션 수준.. 더보기
열흘 날, 아카로아 해변(2019,12,2) 아홉째 날 터널비치,모에라키 해변,티마루 로즈가든 등 하루 여정을 잘 마치고 아카로아 홀팍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여행기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11일의 여행기간이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지닌 나라 뉴질랜드의 여행기를 엮으면서 짧은 여행의.. 더보기
아홉째 날, 터널 비치(2019,12,1) 여덟째 날 더니든 시내 관광을 하고 더니든 홀팍에서 휴식을 취했지요. 저희는 캠퍼밴에서 잠을 잤지만 홀팍에는 이렇게 도미토리가 있어서 친구,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숙박을 하더군요. 홀팍(holiday park)에는 캠핑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그동안 불편함 없이 잘 지냈습.. 더보기
여덟째 날, 더니든 시내 (2019,11,30) 팔일째 되는 날은 이별의 아쉬움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일행중 부부가 한팀 있었는데 그 부부가 사업상 일정을 앞당겨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더니든 공항에서 일행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부부는 오클랜드로 떠났고 남은 일행은 더니든 시내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뉴질랜드의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