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국장 사랑]Fun,펀 # 계란말이 아줌마! Why? . . 아줌마는 성질도 참 괴팍혀유. 내 성질이 어떻다구 그랴 아니.... 세상에,만상에.... 콩알딱지 만한 우리를 무엇에 쓰려고 우리에겐 골리앗 처럼 보이는 가위를 들고 나타나서 얼쩡거리고 그려유? 예들아! 나는 니네들이 보고 싶어서 겨우내 몸살을 앓았는데 너네들은 어쩌.. 더보기 대지와 바다의 기운이 담긴 달래,파래 부침개~~ 저는 참 웃기는 아줌마예요..... . . . 왜 웃기는 아줌마 일까요? ㅎㅎ 산골에 산다고 음식 만들때 만날 산골재료만 찾으니까 말입니다. 하하하~~ 그래서 모처럼 바다에서 나는 예쁜 아이들좀 데리고 왔답니다. 아무리 산골에 산다고 산나물만 먹고 살 수는 없겠지요? 바다에서 나는 것도 먹.. 더보기 냉이 동그랑땡 속에 텃밭이 들어 있어요~~ 봄은 신고식을 톡톡히 지르고 우리 곁으로 다가 오는가 봅니다. 겨울이 스르르 물러가고 봄은 또 그렇게 스르르 찾아오면 사람들이 재미 없어 할까봐 호된 신고식을 치르게 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심신이 겨울동안 움츠러 들어 있었는데 갑자기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면 적응하.. 더보기 강원도가 좋아요~~ 화천이 좋아요~~ 우리 마을 살기좋은곳~ 경치좋고 인심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한명숙 이라는 가수가 부른 가요인데 오늘 따라 가사 내용이 제 마음에 다이아몬드 보석처럼 콕콕 들어와 박히네요. 먼 산에 아직까지 잔설이 남아 있고 3월 중순임에도 영하의 날씨가 .. 더보기 양배추 잡채 만만한게 콩떡 이라고 쉽게 다룰 수 있고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이야기 할때 콩떡을 비유하는것 같습니다. 저에게 만만한게 콩떡 처럼 여겨지는 야채가 있답니다. . . 그게 바로 양배추 랍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춘천에 공부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시장보기 위해 마트에 들.. 더보기 짬뽕 샐러드? 짬뽕을 먹을까? 자장면을 먹을까? 고민해 보신적이 있으시지요? . . 오늘 저녁 메뉴로 만들었던 샐러드 이름을 무엇으로 지으면 좋을까? 하고 궁리 하다가 문득 짬뽕이 떠올랐습니다. 샐러드 재료가 여러가지 이어서 짬뽕이 떠올랐던거죠. 봄부터 가을까지 텃밭에서 야채 자급자족해 먹다.. 더보기 사과,도라지 효소 장아찌 만들었어요. 작년 10월에 담갔던 도라지와 사과 효소 걸렀습니다. 효소 담그면 3개월 동안 발효시켜야 합니다. 설탕과 배합된 산야초효소 재료에 각종 미생물들의 작용으로 새로운 성분이 생겨납니다. 3개월 과정의 발효가 끝나면 건더기는 걸러내고 액기스만 다시 6개월 동안 숙성시킵니다. 사과와 .. 더보기 초간단 달래 양념장 두부구이 가장 서민적인 음식은 무엇일까요? 식탁에 자주 오르지만 싫증나지 않고 언제나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은 무엇일까요? 저는 두부라고 생각합니다. 두부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잘 이루는 보편적인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부 싫어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그만큼 두부.. 더보기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