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초 바다가 좋아~~ 속초 바닷가에 다녀 왔습니다. 늘 산골에서만 살다가 바닷가에 가면 가슴이 탁트인 느낌을 받습니다. 첩첩산중에 있다가 바다에 가면 한 마리 갈매기가 된듯 훠이훠이 날고 싶습니다. 탁트인 바다를 마냥 바라 보며 힐링 하고, 안구정화 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강원농업마이스터 대학에.. 더보기 박수근 미술관 집에서 승용차로 30분 거리의 양구군에 있는 박수근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양구군 출신의 박수근 화가의 미술관이 있지요. 그림에 대해선 문외한인 제가 미술관 산책을 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미술관에 가서 바깥경치를 구경 하고 있는데 손님이 집에 찾아 온다.. 더보기 나의 아지트?ㅎㅎ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아지트를 갖고 있지요? 저도 저만의 아지트를 갖게 되었답니다. 화려한 장소도,특별한 장소도 아니지만 저만의 아지트 이지요. 서울에 사는 시동생이 컨테이너를 보내 주었습니다. 시골에 사는 형한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보내주는 시동생이 이번.. 더보기 아니 벌써? 아! 가을 이런가? 했는데....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춥다는 말을 서슴없이 할 정도로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이럴때 시골에선 우선순위로 난방문제 부터 해결합니다. 저희는 기름으로 난방을 하지만 주요한 난방시설은 화목난로 랍니다. 이 난로가 열전도율이 높아서 기름보다 더 의존.. 더보기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마알간 가을햇살이 모든 사물위에 축복처럼 쏟아져 내리는 요즘 입니다. 생활하기 최적의 날씨이기에 마음껏 누리고 싶습니다. 사계절중 이맘때 처럼 사람살기 알맞은 때도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마알간 가을 햇살은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해주니 또한 감사하는 마음을 넘치게 갖게 됩.. 더보기 날마다 새로운 풍경 오늘 아침 식탁에 앉아 아침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운해 풍경이 제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자주 보는 풍경 이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풍경 이기에 카메라를 집어 올리게 됩니다. 이 가을에 만날 수 있는 진풍경 이기에 전에 보던 비슷한 풍경 일지라도 카메라에 담아 봅니.. 더보기 그 곳에 가면 사랑을 만날 수 있다 짧은 나들이 긴 여운! 오늘은 남편과 함께 화천읍내 생활체육공원에 짧은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날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지내는것도 아닌데 읍내 나들이 한번 가는것도 모처럼 만의 일이었습니다. 저희는 무르익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북한강가에 홀로 .. 더보기 바가지 박박 긁어 보렵니다.ㅎㅎ 대부분의 가정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잔소리 하는 것을 바가지 긁는다고 하지요? ㅎㅎ 잔소리는 결코 좋은 느낌을 주지 않지요? 왜 바가지 긁는 소리가 싫은 소리인지 알았답니다.ㅎㅎ 저희집에 박을 심었는데 박은 영글면 잘 삶아서 겉과속을 잘 긁어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 바가지 긁..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