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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

맷돼지 덕분에 만들어본 고구마 말랭이 지난 8월5일날 "어느 나쁜 손님이 다녀갔습니다" 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 나쁜 손님은 사람이 아니고 맷돼지 였답니다.ㅎㅎ 저희는 산밑에 살고 있는데 귀촌9년차를 향하여 가면서 처음으로 맷돼지 피해를 보았습니다. 많은 피해는 아니지만 고구마 200대 심어 놓은것을 맷돼지 녀석.. 더보기
쌈 먹을때 이것이 빠지면 아니 되옵니다.ㅎㅎ 상추쌈! 호박잎 쌈! 양배추 쌈 등의 쌈 종류 먹을때 이것이 빠지면 화사랑 없는 화천이 될지도 몰라요.ㅎㅎㅎ 오늘은 맛있는 쌈장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쌈거리 있는데 맛있는 쌈장 없으면 화사랑 없는 화천이 되겠지요? ㅎㅎㅎ 제가 착각 하는것이 아니고 더운 날씨에 이웃님들 한번 .. 더보기
빗방울 놀이에 흠뻑 빠져 보았어요. 얏호! 햇님이 나오셨네요! 장마가 지루 했는데 햇님이 반짝 나오시니 와락 끌어 안고 싶어 지네요.ㅎㅎㅎ 어쩜 그렇게도 비가 많이 내리던지요? 어쩜 그렇게 햇빛 보기가 어렵던지요? ㅎㅎ 오늘 모처럼 해가 반짝 나니까 얼마나 반갑고 감사하던지요. 장마가 길어 지니까 집안이 온통 눅.. 더보기
냉이 전병 냉 냉 냉 냉이가 웃었어요. 냉 냉 냉 냉이가 꽃을 피웠어요. 귀촌생활 하면서 제철에 나는 자생식물들 채취해 산야초 효소 담그는 일에 주력하는 화사랑네 부부 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제철 자생식물들이 왕성하게 돋아나는 절기가 아니라서 조금씩 돋아나는 냉이 캐다가 식탁 꾸미는 일.. 더보기
냉이잡채 손님이 오시냐구요? 아뇨! 오늘은 휴일 이쟎아요.ㅎㅎ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광고 카피가 생각나는 휴일 입니다. 열심히 일한 아들이 쉬는 휴일에 아들을 위한 냉이잡채 만들어 보았답니다. 열심히 일한 아들 떠나라! 아니! 떠나지 말고 엄마표 냉이잡채 들고 재충전 하는 휴일 .. 더보기
예쁜 성탄 선물 받았습니다. 화사랑이 12월달 내내 입이 귀에 걸려 있답니다. 나날이 좋은날들 이기에 감사하며 사는 삶인데 특히 이번 12월달에는 더욱 감사해야할 일들이 참 많았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경사가 겹쳤었고 이웃님들께서 사랑의 선물들을 많이 보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한 12월 이었습.. 더보기
이 기쁨, 이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어쩜 이렇게 세심하게 정을 나누실 수 있을까요? 어쩜 이렇게 사랑의 선물을 나누실 수 있을까요? 어쩜 이렇게 따뜻한 배려심이 크실까요? 제가 어제 눈물 나도록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기쁨, 이행복을 이웃님들과 나누고 싶어서 소개합니다. 나눔의 달인! 섬김의 달인! 이쯤하.. 더보기
추위도 잊게 하는 게발 선인장꽃 용호리 아줌마가 들려주는 청국장 이야기? 이웃님들! 저의 블로그 이름을 바꾸었답니다. 화사랑의 웰빙 라이프 보다는 친숙한 느낌이 드는 "용호리 아줌마가 들려주는 청국장 이야기"가 좋을것 같아서 심사숙고 해서 이름을 바꾸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 동장군이 어깨를 움추리게 만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