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도 잊게 하는 게발 선인장꽃

용호리 아줌마가 들려주는 청국장 이야기?

이웃님들!

저의 블로그 이름을 바꾸었답니다.

화사랑의 웰빙 라이프 보다는 친숙한 느낌이 드는

 "용호리 아줌마가 들려주는 청국장 이야기"가 좋을것 같아서

심사숙고 해서 이름을 바꾸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

동장군이 어깨를 움추리게 만드는 요즘 입니다.

 하지만 추위도 까맣게 잊게 만드는 예쁜꽃이 피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저희집 게발 선인장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저이기에 꽃들의 아름다움에도 평상심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운탓 인지 화사하게 피어난 게발 선인장 꽃이 

꽃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게 해주더군요.

게발 선인장꽃이 예뻐도 너~~~~~~~~~~~~~~~~어~~~~~~~~~~~무~~~~ 예뻐서

이리 보고 저리 보며 찬사를 쏟아 붓다가 하얀 눈이 쌓인 마당에 화분을 들고 나가서 사진을 담아 보았답니다.

이리 보아도 환상적 이고, 저리 보아도 환상적인 게발 선인장 이어서 

한송이 꽃인데도 이리 저리 모습을 달리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이웃님들 화사한 게발 선인장꽃 보시고 추위를 잊어 보세요.

이웃님들!

제가 일주일 정도 블로그 방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이웃님들께서 궁금해 하실까봐 말씀 드리고

일주일 정도 방학 하려고 합니다.

제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려 주실거죠?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