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요리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배추 잡채 만만한게 콩떡 이라고 쉽게 다룰 수 있고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이야기 할때 콩떡을 비유하는것 같습니다. 저에게 만만한게 콩떡 처럼 여겨지는 야채가 있답니다. . . 그게 바로 양배추 랍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춘천에 공부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시장보기 위해 마트에 들.. 더보기 짬뽕 샐러드? 짬뽕을 먹을까? 자장면을 먹을까? 고민해 보신적이 있으시지요? . . 오늘 저녁 메뉴로 만들었던 샐러드 이름을 무엇으로 지으면 좋을까? 하고 궁리 하다가 문득 짬뽕이 떠올랐습니다. 샐러드 재료가 여러가지 이어서 짬뽕이 떠올랐던거죠. 봄부터 가을까지 텃밭에서 야채 자급자족해 먹다.. 더보기 사과,도라지 효소 장아찌 만들었어요. 작년 10월에 담갔던 도라지와 사과 효소 걸렀습니다. 효소 담그면 3개월 동안 발효시켜야 합니다. 설탕과 배합된 산야초효소 재료에 각종 미생물들의 작용으로 새로운 성분이 생겨납니다. 3개월 과정의 발효가 끝나면 건더기는 걸러내고 액기스만 다시 6개월 동안 숙성시킵니다. 사과와 .. 더보기 초간단 달래 양념장 두부구이 가장 서민적인 음식은 무엇일까요? 식탁에 자주 오르지만 싫증나지 않고 언제나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은 무엇일까요? 저는 두부라고 생각합니다. 두부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잘 이루는 보편적인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부 싫어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그만큼 두부.. 더보기 냉이 잡채가 보약이네요~~ 똑! 똑! 똑! 냉이님 계세요? 냉이님! 거기 계신줄 아니까 빨리 나오세요! 2월 말에 텃밭에 나가 호미로 언땅을 두드리며 냉이님을 불러 보았는데 아무 대답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3월의 문턱을 살짝 넘었을 뿐인데 텃밭의 냉이님들이 불그스레한 잎을 땅위에 드러내며 아줌마! 우리를 그렇.. 더보기 청포도 사랑~~ 음식을 만들거나 집안 꾸미기 할때 가끔은 고정관념을 깨고 변화를 주어 보면 자신 스스로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늘 해먹던 방법을 탈피해 즐거운 놀이삼아 음식을 만들어 보면 엔돌핀이 팍팍 돌게 됩니다.ㅎㅎ 지난 주말 다녀가신 손님께서 사오신 청포도가 있었습니다. 식구가 많지 .. 더보기 매운 고추장 맛좀 보실래요? ㅎㅎ 친정 어머니의 고추장 담그는 비결을 전수 받기위해 친정에 다녀 왔습니다. 고추장 전수 받느라 엄청 고생했습니다. 찹쌀 40kg 으로 고추장 도전해 보았습니다.도전이 아니라 친정 어머니의 보조역활 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찹쌀 고추장 재료 찹쌀 40kg,고춧가루12kg,서리태 청국장 분말2kg,천.. 더보기 나박김치의 변신은 무죄? 김치냉장고 덕분에 이젠 봄이 와도 김치를 새롭게 담그지 않아도 김치를 넉넉히 먹는 세상입니다. 봄은 여인들의 옷차림에서,산들 부는 바람의 간지럼 속에서 느끼게 되는데 입맛도 봄을 느끼고 싶어합니다. 봄의 미각을 살리는 음식이 봄바람처럼 살랑거리며 나타났으면 좋겠습..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