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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화려함을 감춘 겨울





꽃들이 피어나던 자리,

단풍이 곱게 물들던 그 자리에 겨울이 내려 앉았습니다.


겨울을 품고 있는 풍경은 스산 하지만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녹음이 우거지던 계절을 떠올리며

희망을 품게 됩니다.


겨울은 스산 하지만

봄,여름의 화려함을 지나온 계절 이기에 

겨울을 사랑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웃님들!

스산한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화사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