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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나의 놀이터 본문
아이들에겐 놀이터가 필요 하지요.
요즘엔 놀이터는 있어도 아이들이 없다고 하지요.
사교육 때문에 놀이터에 가서 놀기가
하늘의 별따기 라고 하지요.
그런데 어른도 놀이터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저의 놀이터를 소개할까 합니다.
저의 놀이터 창가로 보이는 풍경 입니다.ㅎㅎ
저의 놀이터가 어디 이냐구요?
바로 바로 화천군 간동면 종합문화센터 랍니다.
문화센터에 건강증진실이 있는데
헬스기구가 마련 되어 있어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29일날 개관 했는데
그동안 저의 놀이터에 가서
열심히 운동을 했답니다.
도시의 헬스장들 처럼 대규모의 헬스장은 아니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헬스장 이라서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실 인데 비하여
바쁜 농사일 하시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오시질 못하더군요.
대부분 저는 1시간 30분 정도 운동을 하는데
어떤 날은 저혼자 하는 날도 있답니다.
좋은시설이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쁜 농민들이 이용하실 수 없음이 안타깝더군요.
그러나 농한기가 되면 농민들도 오셔서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도 오전에 1시간 30분 동안
저의 놀이터에 가서 열심히 운동하고 왔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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