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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오늘만 같아라. 본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라고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날입니다.
생활하기 좋은 최적의 날씨가 펼쳐지는 시기입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하늘에 뭉게구름도 없어지고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지요.
뭉게구름이 고향 친구들 다 불러 모았나 봐요.
어쩜 그렇게 정다운 모습인지요.
구름이 너무 좋아서 사진으로 많이 남기게 되는데
괜스레 뜬구름 잡는 허황된 생활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하하.
옷깃을 스치는 바람은 감성을 톡톡 건드리고,
축복처럼 쏟아져 내리는 햇살은
"가을이 멋지다"라고 찬사를 쏟아붓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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