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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고마워~ 본문
날씨가 춥다고?
감기 걸릴까 봐?
가지가지 핑계를 대면서
걷기 운동을 며칠 쉬고 있습니다.
대신 12층 계단 오르기와
스쿼트는 적당히 하고 있습니다.ㅎ
따뜻한 집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맛있는 것만 찾고 있으니
이러다가 곰탱이 되는 것 아닐까
모르겠어요.ㅎ
포스팅 거리 마땅치 않은 요즘
제 시선을 잡아 당기는 꽃이 있었습니다.
요즘 집안을 화사하게 밝혀 주는
호접란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마음이 어두울 때
이렇게 호접란이 밝은 빛이 되어 주니
저도 모르게 고마워! 고마워!라고
인사하게 되더군요.
"나에게로 와준 호접란~
오래도록 피어서 나에게 밝은 기운
넣어주렴"이라고 축복을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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