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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화사랑 2013. 5. 7. 21:41







                                        

투박하고 거친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저의 일신과

저의 가정의 안위만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습니다.


세상 두루 평화롭고

이웃들의 안녕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세상 참된 행복의 길을 알려 주는 커다란 인생의 이정표가 확실하기에

그 길을 따라 걸으려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요즘 바쁜 농사철 이라서 컴 앞에 자주 앉을 수 없지만

기도는 특별한 자리에 앉지 않아도 할 수 있답니다.

 

이웃님들을 위해서도 항상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