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천이 좋아요

화천의 알프스


냉이 돋아 났다고

신이 나서 호들갑을 떨었는데

하루 사이에 화천의 병풍산이 알프스가 되었네요.ㅎㅎ

알프스는 가보지 못했지만

저는 저희집에서 바라다 보이는 병풍산의 설경을

알프스 려니 생각 하면서 바라다 본답니다.


엊그제 내린 눈으로 설경이 장관을 이루었으니

이웃님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화천이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워서 남주나?  (0) 2017.04.26
봄날은 이래서 좋아요.  (0) 2017.04.17
예들아 있쟎아!  (0) 2017.01.12
강아지 팔불출  (0) 2017.01.09
굴러온 복 덩어리들^^  (0) 201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