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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강아지 팔불출 본문
지난 포스팅에도 강아지를 소개 했는데
이번에도 강아지들 이야기 입니다.ㅎㅎㅎ
저희집에 강아지들이 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어느새 팔불출이 되었습니다.
스산하고 삭막한 겨울에
봄꽃이 피어나듯 생기가 넘치고, 생동감이 넘치니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닐까요?
어린 강아지들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보면
절로 웃음을 짓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 살아가는 곳엔
생동감 있는 짐승이나 아기들이 있으면
꽃이 피어나듯 생기가 넘치고 웃음꽃이
피어나게 마련인가 봅니다.
처음엔 박스에서 지내다가
집을 지어 주었더니 마음에 드는지
연실 집을 드나듭니다.
주인의 인기척이나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반응을 보이며 좋아라 하는 녀석들 덕분에
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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