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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6월의 뜨락 본문
소년이 청년으로 성장한듯 6월의 자연은 무성합니다.
연두빛이 꽃처럼 예쁘던 5월 지나니
짙푸른 녹음과 화려한 꽃들이 6월을 노래 하네요.
희망으로 가득찼던 5월 지나니
싹들이 어느새 열매를 맺어 결실을 꿈꾸게 하네요.
찬란한 6월에도 희망으로 가득차고
누구나 사랑하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엽국(사철 채송화)
송엽국
작약
돌나물꽃
참나물꽃
텃밭
가뭄에도 불구하고 텃밭의 푸성귀들이 싱싱하게 자라는걸 보니
신비롭기 까지 합니다.
어서 어서 단비 내려 모든 사물들이 싱그러움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머루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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