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천이 좋아요

새벽 안개 헤치고 ...


저는 아직까지 무엇인가에 미치도록 빠져 들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진에 빠져들고 있답니다.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제 기초부터 새롭게 배우면서 취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카메라가 바빠졌답니다.ㅎㅎ


얼마전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 안개 헤치고

사진을 담으러 나갔었지요.


춘천 소재지인 강촌 강가에 나가 안개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실은 지극히 아마추어 수준이지만

열정만은 프로 못지 않았답니다.ㅎㅎㅎ


운무 사진은 담아 보았었는데

처음으로 카메라 기능을 조작해 가면서

안개 사진을 담아 보았지요.


원하는 만큼의 사진이 안 나왔지만

새벽 안개 헤치고 담은 사진 이라서

소개해 보렵니다.






























'화천이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 만나지 못하더라도~  (0) 2017.08.03
꽃들은?  (0) 2017.07.27
남편의 작품  (0) 2017.07.12
비오는 날엔 감자 부침개가?  (0) 2017.07.08
화천이 좋아요.  (0) 20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