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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힘찬 기운아 온누리에 퍼져라!

 

 

양력 설도,

음력 설도 잘 지냈습니다.

이제 신축년이 힘차게 밝았으니

이 힘찬 기운이 온누리에 퍼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흰 소의 해에는 어둠의 색이 물러날 것이라 믿습니다.

흰 소의 해에는 두려움이 물러날 것이라 믿습니다.

흰 소의 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동해 바다의 일출을 맞으러 갔다가

거센 파도가 힘차게 밀려 오는것을 보면서

가슴 밑바닥 부터 올라오는 힘찬 기운을

느꼈습니다.

이 파도가 올해의 희망을 안고 달려오는 듯했고

이 파도가 올해의 모든 근심 걱정 

다 씻어 줄 것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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