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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아침을 맞다.

화사랑 2021. 9. 21. 16:48

이웃님들!

추석명절 잘 지내셨지요?

 

저는 단출하게 명절을 지냈습니다.

 

 

 

추석 전날 19일(일요일)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니 이렇게 황홀한 풍경이

펼쳐져 있더군요.

잠이 미쳐 깨지도 않았는데

카메라부터 챙겨 들었습니다.

시골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

이런 풍경은 기록에 남겨 두어야겠지요? ㅎㅎ

 

 

 

이렇게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아침을 맞으니

 하루를 활기차게 활짝 열게 되더군요.

아침 일찍 일어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풍경이었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기지개를 활짝 켜게 되더군요.

 

추석명절도 지나고 가을걷이로 분주한

날들이 펼쳐지면 가을은 더욱더 풍성해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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