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화창한 날엔 기분이 좋아 본문
모처럼 화창한 날을 맞았습니다.
중부지방에 계속해서 내리는 비 때문에
날마다 비요일이었습니다.
모처럼 맑은 날 그냥 있을 수 없어서
저희 집 지붕에 올라가 동네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파로호에도 물이 가득 찼습니다.
7,8월에 내린 강수량이 많아서
호수에 물이 보이네요.
위 사진처럼 날마다 이런 풍경을 보는
비요일의 연속이었지요.
어둠이 걷히고 밝은 날이 오니
얼씨구나 좋구나!!입니다.ㅎㅎ
저희 집 텃밭에 고추, 참깨, 들깨, 옥수수 등이
밝은 햇살을 받으니 이 또한 경사로 세!! 하면서
즐거워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마당에서 촬영하는 것 만으로는
맑은 날 표현하는게 부족한 것 같아서
사다리 타고 지붕에 올라가 담아 보았습니다.ㅎㅎ
참 평화로운 파로호로 마을이지요?ㅎㅎ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척 도계 미인폭포의 미녀 (70) | 2022.08.26 |
---|---|
환상적인 맥문동에 물들어 보다. (56) | 2022.08.19 |
여름 뜨락의 꽃들 (44) | 2022.08.07 |
옛 골목 (40) | 2022.07.28 |
이사 (40) | 2022.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