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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의 정원 초록

 

지난 1일 날 남양주 수종사에서 운해 촬영을 하고

남양주 물의 정원으로 내려와

사브작사브작 산책하며 물의 정원을 스케치해보았습니다.

수종사의 운해가 너무 멋있어서 감탄을 쏟아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남한강가로 내려와

고요한 물의 정원이 풍겨주는 한적함을 누려 보았습니다.

 9월이지만 아직은 초록이 대세이고

물의 정원에 가을 꽃들이 없어서 유유자적 산책하며

평화로운 초록의 정원을 담아 보았습니다.

 

 

 

 

 

 

 

 

 

 

 

 

 

 

 

 

 

 

강물위에 하늘반영이 예술이 되니 발걸음을

멈추게 하더군요.

 

 

이제 물의 정원이 가을 옷으로 갈아 입으면

더욱 운치있고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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