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으로 건강음료 만들었어요.

 

오늘은 시원한 수박 음식 두 가지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좀전에 올린 수박껍질 음식과 더불어 수박 쥬스로

흐린날씨의 우중충함을 물리치고 싶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사랑받는 과일중에 첫번째가 수박이겠지요.
큰 몸통만큼 더위를 물리쳐 주는데 통이 큰 과일이지요.
 

 

오늘은 수박을 썰어 먹는 시원함에 청국장 패션을 입혀서 
음료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박  1/6 쪽,청국장100g, 화사랑표 산야초 효소 1/2 컵 을 믹서기에 넣고 함께
갈았더니 시원한 패션 음료가 뚝딱 만들어 지더군요.

수분과 당분이 주성분인 수박에 대한 속담도 있지요.
"수박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속담이 내포하고 있는뜻은 속이 얼마나  알차게 여물었는가를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겉이 번듯해서 구입했는데 속이 안익었거나,

농익어서 낭패를 본적이 있는 과일이 수박인것 같습니다.
잘 고른 수박은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입이 미어지도록 베어무는 행복도 안겨 주지요.
 

 

시원함의 대명사인 수박과 청국장을 함께 믹서에 갈아서
음료로 마시면 영양과 시원함을 함께 누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 이겠지요.
 

 

오디 얼음 만들어 놓았더니 건강음료 마실때 환상의 커플을 이루어 주더군요.
오디는 냉동 보관했다가 꺼내 먹으면 영양손실도 적고 오디맛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여름이면 냉동보관 해둔답니다.
 

 

 

 

남편에게수박과 청국장 넣어 만든 건강음료 내었더니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화사랑표 음료 정말 맛이 있다고 칭찬해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