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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화천 산천어축제)#볼거리,즐길거리가 많아도 너~~~~~ 무! 많은 화천 산천어 축제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생태 1번지 강원도 화천!


힐링의 1반지로 도약하는 화천!

우리나라 북쪽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북한강이 

잠시 쉼표를 찍으며  넓은 품으로 감싸 안는곳 화천!


청정 1번지 강원도 화천이 왜 1월달이 되면

떠들썩한 장터가 되고 축제장이 되는것 일까요?


한겨울 매서운 강바람이 뼈속까지 춥게 하는 화천이 무슨 매력을 지니고 있길래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달려 오는것 일까요?

추위와 맞서게 하는 매력?

그 매력은 바로 산천어축제장이 지니고 있는

즐길거리,볼거리,먹거리,놀거리가 많아서 이겠지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벤치마킹해  곳곳에서 겨울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대한민국 겨울 축제의 원조인 산천어축제 만한 축제가 있을까요?


제가 화천군민 이라고 너무 화천자랑을 많이 하는것 같지요?ㅎㅎ


산천어 맨손잡기,산천어 얼음낚시를 보여 드렸으니

오늘은 산천어 축제장 주변의 재미있는 볼거리,즐길거리 소개해 드릴께요.

볼거리,즐길거리가 많아도 너~~~~~~~~~어~~~~~~~무!! 많아요.



산천어 축제장 분위기를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대형 눈조각품 앞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겠지요?

이곳을 배경으로 인증샷은 남기고 가셔야 겠지요.ㅎㅎ






마음에 곱게 간직하고 있는 소원을 산천어축제장에 오셔서 

눈위에서 말해 보세요.

그럼 소원이 이루어 질거예요.




신나는 눈썰매장은 어린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아이들 보다 더 즐거워 하는 어른들도 계시더군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신나는 눈썰매 한번 타보시자구요~~




스노우 레이싱은 스릴만점 이겠더군요.

앞에서 바이크 운전 하시는 분이 운전의 묘기를 살짝 부리시면

 굴곡을 넘나 들때 뒤에 타신 분들이 스릴을 느끼는 재미있는 놀이기구 이더군요.





시루떡 쌓아 놓은것 같이 차곡차곡 쌓아 놓은 썰매 보니까  씽씽 얼음판 위를

가르며 신나게 놀아 보고 싶더군요.

썰매 꼬챙이로 얼음판을 콕콕 찍으며 찬바람 가르며 달리는 썰매타기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순수함에 머무르게 해주는 놀이기구 이지요.



산천어축제 기간 동안에는 화천읍내 일대가 주차장이 됩니다.

  주차장은 물론 산천어 축제장 주변의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산천어축제장 가운데 놓여 있는 출렁 다리위를 지나가는 일도 산천어축제 100배 즐기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 출렁 다리위에 올라가면 축제장 전체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저는 이 출렁다리 위에서 전체 사진을 찍다가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보면서

재미있게 웃어 보았답니다.






외국인들이 얼음판 위에서 얼음축구를 즐기고 있었는데

공을 향해 달려가다가 넘어지고 자빠지고 하는 모습들이 재미있었습니다.


산천어축제장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데 해마다 수가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산천어축제장 가운데 얼곰이성 근처에 대형 눈조각품이 세워져 있습니다.

눈 조각품은 축제장 곳곳에 세워져 있어서 지나가던 발걸음 잠시 멈추고 감상하게 됩니다.

이런 눈조각품들도 계속 관리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천어축제장 상공을 맴도는 헬기도 눈에 뜨였습니다.

제가 짐작하기로는 저 헬기는 방송용 헬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상공에서 축제장 분위기 촬영하는 헬기 같았어요.





그리고 소형 비행물체가 또 눈에 뜨였는데

저 비행물체 또한 방송용 장비 일것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놀이시설은 스카이트래킹 놀이시설 이라고 합니다.

올해 처음 보는 놀이기구 입니다.

크레인을 이용하여 높이 올라갔다가 내려 오기도 하고 

상공을 휘이 돌기도 하는 스카이 트래킹도 스릴만점 놀이기구 같았습니다.












추운 겨울에  한마리 잠자리가 된듯한 설레임을 안고

상공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즐거움이 큰 놀이기구라 생각됩니다.







상공을 가르는 대표적인 놀이기구는 짚라인 인것 같습니다.

줄을 연결해 이쪽 방향에서 저쪽 방향을 향해 속도감을 느끼며 날아가는 스릴이 짚라인 놀이기구 일것 같습니다.

마침 제가 사진을 찍을때 어떤 초등학생이 짚라인을 타고 있었는데

상공에 매달려 있음에도 아주 여유로운 표정이었습니다.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 가면 어딜 가도 시야에 산천어가 들어 옵니다.

온통 산천어 이지요.

요즘 저도 온통 산천어 생각뿐 이랍니다.ㅎㅎ




하늘 호수를 날고 있는듯 보이는 산천어들이 저녁엔 멋진 야경이 되어

화천관광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장엔 볼거리,놀거리가 많아도 너~~~무~~~ 많지요?ㅎㅎㅎ


그래도 내일 또 보여 드릴것이 또 있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