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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우울함 치유 받을 수 있는 풍경



폭설로 인한 우울한 소식들이 들려 오고 있네요.

당장 달려가서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데 

마음뿐 이어서 안타깝네요.


이런날!

저는 저희 동네의 힐링풍경을 이웃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며칠 전 저희 마을 풍경 이었는데

아침 일출 풍경과 낮에 나온 반달과 구름,설경등이 인상적 이어서 담아보았습니다.

































날마다 바라보는 풍경인데

날마다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 입니다.

봄이 오면 연두빛,

여름 오면 짙은 녹음,

가을 오면 단풍빛,

겨울 오면 하얀 설국을 감상할 수 있어서

날마다 대작의 다큐 프로그램을 보는것 같습니다.

이런 풍경을 통해 폭설로 인한 우울함을 모두 모두 치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