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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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무조건 꽃이 좋아요.ㅎㅎ

화사랑 2014. 6. 8. 17:14


카메라: 꽃들이 저리도 예쁜데 카메라 Eye 를 잘 발휘해서 사진을 찍어봐요.

화사랑: 아이쿠,뭔소리여! 꽃생긴 대로 그냥 찍으면 되는 것이지.

카메라: 그게 아니랑께여. 꽃은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고 예쁘지만 카메라 기능을 잘 사용하면

더욱 멋있게 찍을 수 있다니께요.

화사랑: 난 카메라 기능 다 숙지 하려면 머리에서 쥐가 나는 바람에 기초적인 기능만 사용해서 찍는단다.


만날 아무렇게나 카메라 셧터 누르는 제 자신 스스로 부끄러워서

카메라 앞세워 자성의 소리를 내보았습니다.ㅎㅎ


이웃님들!

전문가가 아니면 그냥 있는대로 꽃사진 찍어도 되겠지요? ㅎㅎ






천인국




물망초




워따매!

"올해는 산야초발효음료 안식년 선포했는데

보리수가 풍년이 되었구먼"

그래도 나는야 올 한 해는 무조건 무조건 산야초 발효음료 방학 할테야~~ㅎㅎㅎㅎ









하얗게 피었다가 노란색으로 변하여 지는꽃 금은화(인동초)도

매력적인 향기를 마음껏 발산하는때 입니다.








 병아리 처럼 귀엽게 입을 벌리며 만개를 준비하는 천인국 입니다.




귀여운 병아리 주둥이 같던 꽃이 만개를 하면 이렇게 화들짝 멋진 자태를 뽐냅니다.










"꽃들만 아름다울소냐?

담쟁이 덩굴 나도 한번 마음껏 뽐내볼테다" 하면서

담쟁이 덩굴이 한껏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오호라~

아무리 가시가 돋힌 엉겅퀴꽃이라 해도 나비가 날아들지 않으면

그 아름다움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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