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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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이 좋아요

참 오랫만 입니다.

화사랑 2015. 2. 15. 15:47




오랫만 입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워 했습니다.


긴 겨울이 서서히 자리를 낮추니

그 자리로 은근하게 봄의 기운이 내려 앉는것 같습니다.


그렇게도 열심히 블로그와 친하게 지냈는데

왠지 모를 게으름이 저를 지배하는 바람에 도통 블로그와 친하기가 어렵네요.ㅎㅎ


하지만 이웃님들을 그리워 하는 마음은 

하늘 만큼 

땅 만큼 크답니다.


이웃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