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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여름을 알리는 화려함 본문
봄인가 싶었는데
5월속의 여름을 맞게 되었네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에
미쳐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하고
여름을 맞이해야 하는 마음은 무겁기만 하네요.
제가 여름엔 땀을 바가지로 흘리기 때문에
여름이 무서워요.ㅎㅎㅎ
하지만 제가 무서워 하고, 싫어 한다고
여름이 안 오는것은 아니니까
이왕 오는 여름을 즐겁게 맞으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에 수건을 두르고
카메라 메고 나가 뜨락에 피어난 꽃들을 반겨 주었지요.
요즘 한창 샤스타 데이지가 피어나고,꽃양귀비가 피고
작약이 피어나니 저희집 뜨락이
화르르 화르르 화사함이 넘치네요.
꽃양귀비
샤스타데이지
분홍 토끼풀
작약
작약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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