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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도 바닷가는 특별해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서

참 많은 사진을 담았습니다.

 

특히 제주도 출사 가서 바닷가 풍경들을

장노출로 담으려고 목표를 세웠기에

바닷가 풍경을 많이 담게 되었습니다.

 

사계해안에서 전날 뷰가 좋은 곳에서 장노출 담으려고 했는데

모 방송국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서

다음날 다시가서 담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로 찾아가던 동해바다는 

대부분 모래사장이 크게 차지를 하는데

사계해안 바닷가는 기암괴석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억겁의 세월동안 쌓인 기기묘묘한 바위들과

초록 이끼가 어우러 지니 제주도 바닷가는

정말 특이했습니다.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마음에, 눈에 가득 담아 가지고 오려고

열심히 셧터를 눌렀지요.

 

 

 

 

 

 

 

 

 

 

 

 

 

 

 

 

 

제주도의 풍경들을 좀더 색다르게 담아 보고 싶어서

 열정을 기울여 보았던 사계해안이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풍경을 제주도에서 담을 수 있음이

그저 감사함으로 다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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