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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자동차가 쇼를 부려요. 본문
지난번 10월 8일 날 별천지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날 포스팅후 별궤적 2탄을 보여 드린다고 했는데
오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0월 4일 날 화천 용담리라는 곳에서
별궤적과 자동차 궤적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동안 별궤적은 서너번 담아 보았는데
자동차 궤적은 처음 담아 보았습니다.
위 사진 역시 엄청나게 많은 별사진을 찍어서
한 장으로 만들었고요.
아래의 불빛은 자동차 불빛 이랍니다.
자동차가 그냥 직진으로 가는 게 아니고
조금씩 지그재그로 움직이면
저런 궤적이 나오지요.
그런데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곳에서는
절대 불가한 궤적입니다.
용담리라는 곳은 아예 저녁엔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곳이라서 일행 중 한 분이
운전을 멋지게 해 주셔서 저런
자동차 궤적을 담을 수 있었답니다.
이 사진은 자동차가 그냥 직진으로 달리는 풍경을
담은 것입니다.
별궤적이나 자동차 궤적은 기술을 요구하는 사진이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화천의 밤이 아름다운 이유는 이런 풍경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SNS에서 보면 다양한 곳에서
자동차 궤적 사진이 올라 오더군요.
저는 처음 도전해 보았는데
새로움에 대한 신기함과 쾌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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