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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화사랑 2024. 12. 2. 16:59

 

 

 

 

 

 

며칠 전에 생일이 지나갔습니다.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자랑질해 봅니다.ㅎㅎ

 

아들이 엄마 생일이라고

노트북을 하나 선물해 주더군요.

오래된 노트북 사용하는 게

마음에 걸렸었는지 저한테 예고도 없이

노트북을 선물해 주더군요.

생각지도 않던 선물이라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쌍둥이 엄마는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봉투에 적지 않은 금액을 넣어주고

맛있는 점심을 사주더군요.ㅎㅎㅎ

쌍둥이들은 케이크에 촛불 켜놓은 것만으로도 신이 나서

생일 축하 노래를 목청껏 불러 주더군요.

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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