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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청국장 밀전병 본문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주시는 이웃님들께서
"또! 또 청국장이야!"라고 말씀 하실
청국장 음식을 오늘도 소개합니다. 하하하~~~
한 가지에 집중하다보면 이렇게 시리즈도 만들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청국장 시리즈를 엮어 가고 있지만 날마다 청국장을 먹는건 아니랍니다.
2-3일에 한번씩 물리지 않게 청국장을 먹다보니 몸도 마음도 편안해 지는걸
느끼게 되면서 이웃님들에게 자주 소개하게 되는군요.
오늘은 그 이름도 맛있는 청국장 밀전병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번 설 명절 메뉴로 정해놓은 음식이기도 합니다.ㅎㅎ
이 전병은 기름을 적게 사용하고도 부칠 수 있어서
설음식의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어도 담백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밀전병 재료
계란 4개,배1개,당근1/2개,미나리 한줌
밀가루 2컵,물2컵,서리태 청국장 100g,소금1ts,올리브유3TS,
미나리,당근,배,계란 황백 지단을 5cm 길이로 썰어서 소를 만들었습니다.
밀가루 두컵에 물 2컵 붓고, 부수어 놓은 청국장 100g 넣어서 반죽을 했습니다.
소금은 1ts 넣어서 간을 맞추었지요.
반죽은 묽게해야 앏은 밀전병을 만들 수
있더군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밀전병을 얇게 부쳤습니다.
아주 쬐끔 밉상인 밀전병이 부쳐졌습니다.ㅎㅎㅎ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밀전병을 얇게 부쳤습니다.
아주 쬐끔 밉상인 밀전병이 부쳐졌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제눈엔 청국장 밀전병이 미스코리아 보다 더 예쁘게 보입니다.
"못생겨도 나는 좋아,맛이 있으면 최고야!" 라고 하면서 합리화 시켜 봅니다.
청국장 밀전병에 알록달록 예쁜 야채들이 합류하면 멋쟁이 밀쌈이 될겁니다.
후라이팬에 부쳐낸 청국장 밀전병에 다섯가지 소를 만들어 화합시켜 보았더니
명품 밀쌈이 짜잔하고 탄생 되었답니다.
구절판 만들땐 소고기,버섯등 여러가지 부재료들이 들어 가지요
저는 있는재료 활용해서 오절판 정도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명품이라고 이름 인것은 순전히 저의 발상이랍니다.
진짜 명품이야 품격을 갖춘 우아한 음식이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본인이 만든 음식에 명품이란 등급을 매겨 주면서
만족해 한다면 이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ㅎㅎㅎ
"못생겨도 나는 좋아,맛이 있으면 최고야!" 라고 하면서 합리화 시켜 봅니다.
청국장 밀전병에 알록달록 예쁜 야채들이 합류하면 멋쟁이 밀쌈이 될겁니다.
후라이팬에 부쳐낸 청국장 밀전병에 다섯가지 소를 만들어 화합시켜 보았더니
명품 밀쌈이 짜잔하고 탄생 되었답니다.
구절판 만들땐 소고기,버섯등 여러가지 부재료들이 들어 가지요
저는 있는재료 활용해서 오절판 정도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명품이라고 이름 인것은 순전히 저의 발상이랍니다.
진짜 명품이야 품격을 갖춘 우아한 음식이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본인이 만든 음식에 명품이란 등급을 매겨 주면서
만족해 한다면 이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ㅎㅎㅎ
청국장 쌈장 만들때도 명품!
청국장 밀전병 만들때도 명품!!
명품이 뭐 유별난것 이겠습니까?
본인이 만든 옷!
본인이 만든 음식에 자부심을 갖고
정성을 쏟아 만들어 낸 완성품에 명품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한들
누가 잡아 가지는 않을 겁니다.ㅎㅎㅎ
그런데 다른 음식에 청국장을 첨가해서 만들어 먹으면 냄새가 아주 착하답니다.
착한 냄새와 맛있는 음식으로 변신한 청국장 덕분에
오늘도 제 젓가락이 룰루랄라 춤을 추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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