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운 스페인의 풍경들이여~~

 

 

 

 

일년전......

 

스페인 여행 앨범을 펼쳐 보면서

그리운 추억으로 떠오르는 스페인을

 첫사랑 그리워 하듯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시 펼쳐 보려고 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는 구름의 파노라마가 여행의 절정을 이루게 해줍니다.
저는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보면서 세상이 태어나기 전
태초의 신비로움이 이런 풍경이 아니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엔 미지의 새로운 풍경들을 상상하면서
마음은 제트기 속도보다 앞서 낯선곳에 대한 상상의 그림들을 펼쳐보곤 합니다.
 
여행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음 저장고에 있는 설레임의

여행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음 저장고에 있는 설레임의 풍선이
둥그렇게 부풀어 오를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설레임의 절정을 더욱 빵빵하게 부풀려 주는것은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는 구름의 장관이라고 느껴집니다.
  
여행 보따리에 가득 담아온 스페인의 풍경과 문화들을
하나씩 둘씩 풀어 놓으려고 합니다.
 
이웃님들 ^**^

저의 일년전 스페인 여행기

기대해 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