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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곰취는 특별합니다.# [화천이 좋아요]

화사랑 2012. 6. 2. 13:22



숲!

숲에 가면 우리는 안정을 찾게 됩니다.

숲에 안기면 우리는 평화를 찾게 됩니다.

숲속에 들어가면 숲이 주는 무상의 선물을 마음껏 받을 수 있습니다.



숲을 잘 가꾸는 여인이 있습니다.

숲을 잘 가꾸는 가족이 있습니다.

숲처럼 평화롭게

숲처럼 건강하게

 숲을 가꾸고 그곳에서 친환경 곰취 농사 짓는 가족의

곰취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숲속농사!

산 농사 짓는 이 가족은 오로지 친환경농사법만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가족들의 숲에서 나오는 곰취랑,명이나물이랑,병풍취랑,더덕과 도라지에는 

천연의 맛이 깃들어 있습니다.

숲이 뿜어내는 피톤치드의 기운이 나물에 흡수되니 그 맛은 짐작하고도 남으실 겁니다.



펼치면 우산 크기만한 이 나물들은 병풍취 랍니다.

농사일 하고 힘들때 삼겹살 구워서 병풍취 쌈 싸먹으면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명품쌈이 된답니다.






















화학적인 방법과는 전혀 거리가 먼 친환경 산농사 짓는 이 댁은

저와 함께 강원 농업 마이스터 대학에서 친환경 공부하는 학우 언니댁 이랍니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라는 마을에 이렇게 좋은 숲을 가꾸는 가족이 생산해 내는 

곰취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화학적인 방법과는 전혀 거리가 먼 친환경 산농사 짓는 이 댁은

저와 함께 공부하는 학우언니댁 이랍니다.

저도 시골에 살고 있지만 저는 이 언니네 산에 한번씩 놀러 가면 감탄사를 금치 못한답니다.

전혀 때묻지 않은 순수함!

인공적인 멋을 가미하지 않은 천연의 이 숲에 가면 

안락함이 느껴지고 고향의 품에 안긴듯 합니다.


이러한 숲에서 자란 곰취라서 이웃님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해 드립니다.

맛으로 비교가 되는 곰취랍니다.

저는 해마다 이 언니네 곰취로 효소 담그고,장아찌도 담가서 일년을 행복하게 지낸답니다.




학우 언니네 산에서 자라는 곰취는 대량생산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맛을 보신 분들은 해마다 봄을 기다리며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곰취 맛을 아시는 분들은 다른 곰취는 드실 수 없다고 하더군요.ㅎㅎ






우수한 곰취,

향기좋은 곰취,

좋은 영양성분 지닌 곰취로 담근 저희집 곰취 장아찌 랍니다.

이 곰취 장아찌만 있으면 여름철 반찬 걱정 하지 않아도 되겠더군요.ㅎㅎ


이 좋은 곰취를 주문 하시려면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011-210-2087

조순정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