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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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시루떡 보신적 있으신가요? ㅎㅎ

화사랑 2013. 1. 22. 12:01

 

 

 

 

 

 

감사 Song 부르기 시작!~~~

♬♩♪♫ ♠♡♣♤♥♧

 

이쁜짓

 

사랑해

 

 

저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다 동원해서 이곳에 저의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답니다.

 

 

 

블친이신 들꽃차 님께서 사랑과 정성의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어찌 이 감사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들꽃차 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들 여러차례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이렇게 사랑담긴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아무도 밟지 않은 순백의 눈위에 들꽃차님의 선물들을 펼쳐놓고 기념사진 찍어 보았답니다.

순백의 천사를 닮으신 들꽃차님 이신것 같아서

그 사랑의 마음을 순백의 눈과 비유해 보고 싶어서 눈위에 올려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저는 아주 기본적인 뜨개질 이외에는 어떤 작품도 만들어 본적이 없답니다.

그만큼 바느질 솜씨가 없는 화사랑 이랍니다.

그런데 뜨개질의 달인 이시며,갖은 솜씨가 뛰어나신 들꽃차님께서

저를 위해 여러가지 뜨개질을 하셔서 보내 주셨습니다.

 

 

이 덧버선 너무 예쁘지요?

이 덧버선 선물로 보내 주시기 전에 벌써 두번이나 덧버선을 떠서 보내 주셨었거든요.ㅎㅎ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사람을 위해 이렇게 정성을 기울여 주시는 들꽃차님은 분명 천사님 이시리라 믿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웃들에게 두루 선물을 아우르시는 들꽃차님 이십니다.

이 예쁜 덧버선 신을 때마다 저도 천사의 마음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천사의 마음 닮은 이 덧버선을 날마다 신으려고 해요.ㅎㅎ

 

 

 

 

지난해 7월에 이 덧버선과 예쁜 소품들 떠 보내 주셔서

이 덧버선 신고 룰루랄라 행복해 했었답니다.

 

 

 

이 파란 덧신은 지난해 2월달에 커튼과 함께 떠 보내 주셨던 덧버선 이랍니다.

이 덧버선도 너무 예뻐서 애용하는 덧버선 이랍니다.

특히 손님 오시는 날엔 이 덧버선 신고 사뿐사뿐 걸어 다니곤 했답니다.ㅎㅎㅎ

 

 

 

 

이 커튼은 위의 파란 덧버선과 함께 떠 보내주신 커튼 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저희집 창가를 장식해 준 커튼 이랍니다.

 

 

 

몇 차례 예쁜 뜨개질 작품들을 보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태평양 같이 크기만 한데

이번에 또 여러가지 예쁜 소품들을 떠보내 주셨습니다.

이 예쁜 덧버선도 신으면 천사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날마다 신어야 될것  같아요.ㅎㅎㅎ

 

 

 

 

 

 

 

 

저희 내외 찻잔 받침으로 사용하면 딱 알맞을 매트 입니다.

 

 

 

 

들꽃차 언니와 교류 하면서 줄곧 설겆이용 수세미를 떠보내 주셔서

수세미 구입하는 일 없었습니다.

설겆이를 할때마다 그릇을 씻어내는 행위에 들꽃차님을  향한 기도를 얹게 됩니다.

 

 

 

들꽃차님의 정성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소품들 입니다.

들꽃차님의 정성담긴 뜨개떡 같이 보이시지요?ㅎㅎ

 

 

 

 

이 예쁜 받침들은 청국장 음식 만들어 받침으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집에서 항상 애용되는 들꽃차님의 천연수세미 덕분에

물도 절약하고,세제 남용 하는 일 없어서 설겆이 할때마다 감사 Song을 부르게 된답니다.ㅎㅎ

 

 

 

 

 

 

차를 마실때 마다 찻잔 받침에 담긴 들꽃차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저희 내외의 마음에도 따뜻한 기운이 감돌것 같습니다.

 

 

 

이 예쁜 덧신엔 들꽃차님의 따뜻함이 배어 있어서 신으니까 금방 온기가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들꽃차 언니!

언니의 정성과 사랑 담아 떠보내 주신 작품들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

감사합니다.

 

들꽃차님의 방 소개 합니다.

http://blog.daum.net/wildflower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