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딸기 품은 곶감 # 세상 모든 달콤함이 집한된 곶감 딸기 말이 본문

친구이야기

딸기 품은 곶감 # 세상 모든 달콤함이 집한된 곶감 딸기 말이

화사랑 2013. 1. 24. 07:59



오늘도 저에게  감사 Song을 소리 높여 부르고 싶은 일이 또 생겼답니다.ㅎㅎㅎ

그저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소개하는것 일뿐

결코 자랑이나 우쭐거림은 절대 아니오니 이웃님들 헤아려 주세요.

어린아이들 처럼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거나

우쭐대며 친구들한데 선물 보여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은 아닙니다.ㅎㅎ

선물을 보내 주시는 친구님들의 정성이 너무나 고마워서

이곳에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우선 이랍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 하고 싶어서

 감사의 표시로 사진의 테두리를 멋지게 장식해 보고 싶었습니다.ㅎㅎ



사진의 테두리를 멋지게 장식하는 것만큼 

제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마음도 멋지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경북 상주에 사는 블친 다희-풀잎 님이 곶감을 보내왔습니다.

다희님은 마음이 참 착한 친구 입니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의리 있는 친구 입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하는 깊이가 참 깊은 친구 입니다.

미술을 전공한 사람답게 예술감각이 뛰어나고

요리솜씨,살림솜씨,사진솜씨,인테리어 솜씨가 뛰어난 친구 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가르키면서도 꾸준히 공부를 하는 성실한 친구 입니다.

 

 

다음 블로그 하기 전에 조인스 블로그 라는 곳에서 인연을  맺었는데

다음 블로그도 다희님의 추천으로 인하여 인연맺게 되어 이렇게

이웃님들과도 교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화천엔 감나무가 자라지 않습니다.

날씨가 추운곳 이라서 감나무가 자라지 못합니다.

그런점을 헤아려 다희님이 감도 보내주고

곶감도 챙겨 보내 주어서 너무 감사하게 받아 먹었었답니다.

감 뿐만 아니라 그동안  여러가지 선물을 보내 주어서 잘 먹었답니다.




다희님이 보내준 곶감은 자연 그대로 건조된 곶감 이라서 천연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곶감을 받아서 맛있다고 그냥 먹어 치우면 안될것 같아서

정성스럽게 변화를 시켜 보았답니다.


다희님이 보내준 곶감과 블친 푸른희망님네 딸기를 결합시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려구 궁리를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쉽게 났습니다.ㅎㅎ

곶감속에 딸기를 넣어 곶감 딸기 말이 해보았습니다.

 

 

푸른희망님네 딸기 주문해서 잘먹었는데

조금 남은 딸기 이용해 곶감말이로 변신을 시도해 보았는데

아주 괜챦더구먼유~ㅎㅎ

 

 

푸른희망님네 딸기는

http://blog.daum.net/jhle7

이 주소에 가보시면 맛있고 싱싱한 딸기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다희님네 곶감 7개는 꼭지를 떼어내고 칼로 윗부분을 잘라 냈습니다.

푸른희망님네 딸기도 꼭지를 떼어내고 윗부분을 깨끗하게 잘라 냈습니다.


 



그리고 곶감 속에 딸기를 넣었습니다.

곶감에 호두를 넣어 곶감말이 할때 처럼 곶감속에 딸기를 넣어

곶감 딸기 말이를 해보았습니다.

 

 

차암~~

쉽지이용~~ㅎㅎ




곶감 속에 딸기 넣어 곶감 딸기말이 만들어 반으로 썰어 보았더니

환상의 말이가 탄생되더군요.ㅎㅎ

장난기가 발동하여 딸기 가운데에 호박씨를 꽂아 보았더니

이 또한 괜챦은 아이디어 였구먼유~~ㅎㅎ

자화자찬 하는 화사랑 이구먼유~~




호박씨 꽂아서 세팅하고 보니 촛불이 밝혀진듯 예뻤습니다.

오호~~~

이렇게 예쁜걸 먹으려니 두둥둥 떨리는 마음이 들더군요.ㅎㅎㅎ


 




그래도 사랑하는 블친 다희님의 정성과 푸른희망님네 싱싱한 딸기로 만든

곶감딸기 말이를 구경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식사후에 후식으로 내놓았더니

평소에 제가 만드는 음식에 표현을 아끼는 남편도 Very good! 이라고 한마디 해주더군요.ㅎㅎ

이 표현 이면 별 다섯개 보다 더 좋다는 뜻이랍니다.ㅎㅎ

이게 다 블친님들 덕분에 저희 내외의 알콩달콩한 한 단면이 이루어 질 수 있는것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이 태평양 같습니다.


 



 

곶감의 달콤함과 딸기의 싱싱함이 만나니

세상 모든 달콤함이 집합된듯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