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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

 


 


  
                                                  _ 용혜원_

사랑은 서로에게 힘을 주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나의 말이
당신에게 힘이 된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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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하루에 열 가지 이상
당신을 칭찬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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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좋은 점들을
당신이 잘하는 것들을
당신에게 느껴지는 고운 마음과 행동들을
나는 꾸밈없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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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양보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
"뭐든지 잘 먹는,소탈한 성격이 자기 매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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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은 셔츠의 색상이 너무 잘 어울려"
"전화 목소리가 너무 근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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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꼭 성공 할 꺼야"
이런 말을 할 때마다 당신은 말없이 미소만 짓지만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의 말 한마다에 너무나 행복해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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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타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보약이겠지요.
오늘 아침 저의 마음을 문을 톡톡 건드려준

용혜원 시인의  아름다운 詩가

제 마음에 쿵하고 울림을 주어서올려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저의 영양제 이며 상큼한 비타민C로
저의 마음에 자리잡은 싯귀처럼
칭찬을 열 번은 못해도 세번이라도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