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맛 느끼게 해준 모자선물

사람 살아가는 맛을 찾자면
무궁무진하게 많을것 같습니다.
우선 살아있음에 살맛을 느끼고
공기와 햇빛과 바람을 통하여 감사함을 느끼며
사람 살아가는  맛을 진하게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피부에 와닿는  사람 살아가는 맛은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정이 아닐까요?

지난 금요일날 학교에서 받아온 알타리무 때문에
사람 살아가는 맛을 느끼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금요일날은 저에게 복이 터진날 이었답니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선물도 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저를 기다리는 또 다른 선물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생활 하시고 작가로 활동하고 계신 블로그 친구분께서

한국에 나오셨다가 저를 기억하시고

멋쟁이 모자를 선물로 보내오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쟁이 모자 모델은 영국여왕 이라고 합니다.

영국여왕은 푸른색 모자를 즐긴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구입하신 친구분의 정성과 영국여왕의 기품을 겸비한

푸른색 모자를 사용하면 제 머리위가 빛날것 같습니다.ㅎㅎ

일본 여행 하시며 구입하셨다는 베이지색 모자는 명품모자라고 합니다.

선물로 보내주신 분의 명품마음이 저에겐 더 명품이었습니다.

나물뜯고,밭일할때 사용하라고 보내 주셨는데

밭일 할때 사용하기엔 아까워서 여행할때 사용해야 겠어요.

사람 사는맛 느끼게 해주는 선물을 자주 받으니까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기쁨이 두배 랍니다.

내일도 사람 사는맛 느끼게 해주는 선물

또 다른 포스팅 할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