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화천문화 팸투어 # 화천 산천어축제 블로그 대회 시상식 본문
참 많이 열광했습니다.
참 많이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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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짝사랑에 빠진것 같지요?ㅎㅎ
바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푹 빠졌었습니다.
추운날씨에 차가운 물속에 뛰어들어 산천어 맨손잡기 하는 사람들의 열정이 바이러스 되어
보는 사람들에게도 열정을 심어 주었었습니다.
화천은 산천어의 나라 입니다.
화천은 힐링의 나라 입니다.
화천은 청정한 에너지가 넘치는곳 입니다.
화천은 파로호를 품고 있습니다.
파로호는 사계절 파노라마를 펼쳐줍니다.
파로호는 산속의 바다,산속의 호수 입니다.
그 파로호는 겨울이면 산천어축제를 축하해주는 상고대를 꽃처럼 피어내는 천연의 아이스뱅크 입니다.
화천사랑(화사랑)은 산천어축제에 푹 빠져서
새해벽두 부터 부지런히 화천읍내로 달려 나갔었습니다.
화천이 좋아요!
블로그가 좋아요!
용호리가 좋아요!
파로호가 좋아요! 가
화사랑의 지정곡이 되었답니다.ㅎㅎㅎ
그럼 저 제목의 노래들이 있느냐구요?
제 마음속에 들어 있는 노래들 입니다.
2013년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기간 동안 블로그 대회가 있었습니다.
산천어축제 블로그 대회 시상식이 2월15일 화천군청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 대회에 신청해서 각축을 벌인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화천 산천어축제를 알리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산천어축제가 끝날때 시상식을 한다고 하였는데
워낙 많은 블로거들의 참여와 포스팅이 많아서 심사가 길어졌다고 합니다.
2월14일-15일 화천문화 팸투어가 있었습니다.
산천어축제 기간 동안 블로그 대회에 참가했던 분들을 초청해 팸투어을 실시했습니다.
팸투어가 끝난다음 블로그 대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화천 산천어축제 블로그 대회에 참가했던 분들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산천어축제를 소개했던 분들이 있어서
산천어축제가 더욱 널리널리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각 지자체 마다 열리는 축제에서 블로거 들이 일등공신이 되어
축제를 알리는데 한 몫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왼쪽에 계신 분이 정갑철 화천군수님 이십니다.
오른쪽에 계신분은 산천어축제 블로그대회 심사위원장 이었던 "맛객" 김용철님 이십니다.
정갑철 화천군수님께선 우리나라 최전방에 위치하고, 최고로 추운 날씨인 화천의 환경을 이용하여
세계7대 불가사의가 되게 하고,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를 만들어 내신
화천 산천어축제의 제일 큰 공로자 이십니다.
맛객 김용철님께서 미식쇼를 보여 주셨는데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ㅎㅎ
사실 장려상은 꼴찌상 이었는데
저는 첫째상 탄 사람처럼 기뻤답니다.ㅎㅎㅎ
이번 화천문화 팸투어에는 남편과 함께 동행했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활발한 활동을 재개할 시기가 아니라서 남편과 함께 동행해서
즐거운 화천문화 팸투어를 했습니다.
생태 1번지!
힐링 1번지!
화천군청의 전경 입니다.
얼마전 화천의 인구가 2만5천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화천의 인구가 왜 늘어나는지 궁금하시지요?
다음 포스팅때 그 답을 아실 수 있답니다.ㅎㅎ
화천문화 팸투어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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