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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2014년 화천 산천어축제 전날의 풍경# 화천 산천어축제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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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이 임박 했습니다.

내일 2014년 1월4일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됩니다.

대한민국 겨울 대표 축제 이며 겨울의 7대 불가사의로 보도된 화천 산천어 축제 입니다.


저는 오늘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되기전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마침 저희 산야초 발효음료를 축제장에 납품 하는 날 이어서 겸사겸사 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축제장 3곳에 화천 농산물판매장이 설치 되어 있는데 

그곳에 저희 발효음료도 내놓았습니다.

화천의 청정한 기운을 담은 화사랑네 산야초 발효음료와 더불어

농민들이 생산해낸 갖가지 농산물을 판매장에서 위탁판매 해줍니다.





화천 산천어축제가 내일 개막 되는데

축제장 분위기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산천어축제를 위해 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사랑 내외가 일년 동안 산과 들,텃밭에서 채취한 산야초로 만든 발효음료를 

산천어축제장에서 많이 홍보되고 판매 되길 기원하며 물건을 납품하고 왔습니다.




산천어축제 개막 하루 전의 풍경은 썰렁 하지만

내일 이면 이곳에서 사람들이 차가운 물에 뛰어 들어 맨손으로 산천어 잡기를 할것 입니다.

축제 하루전의 풍경을 보면서 역시 축제의 주인공은 사람 이란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외로 보이는 두분이 스케이트 장에서 여유롭게 스케이트 타면서 즐기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





갑오면 말의 해에 맞게 눈 조각품도 역시 말이 조각되어 있었습니다.

말의 해에 산천어 축제장을 방문 하는 분들에게 축복이 깃들길 기원 하면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말 눈조각품 옆에 행복한 사람들 표정 작품 또한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이제 내일 이면 저 얼음판 위에 축제의 주인공인 사람들이 가득 찰것 입니다.

두꺼운 얼음을 깨고 산천어 낚시 하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올것 입니다.

또한 외국 관광객들도 산천어 축제장에서 얼지 않는 인정,녹지 않는 추억을  누리기 위해 방문할것 입니다,


















얼음낚시 얼음판 위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정리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아마도 저 분들은 화천군 공무원들 이실것 입니다.

산천어 축제 기간동안 화천의 공무원분들께서 엄청난 수고를 하십니다.




축제 하루 전날의 풍경은 폭풍전야 처럼 잔잔한듯 하지만

 1월4일 부터 1월26일 까지는 저곳에 사람의 물결이 넘쳐날것 입니다.

2014년 화천 산천어축제의 성공을 기원 하면서

축제 전날의 풍경을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