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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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우울함 달래주는 특효약

화사랑 2020. 2. 25. 11:22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이런 날엔 그동안 미루었던

독서하기 딱 알맞은 날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

.

.

 왜 

 책을 읽는데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내 머리속에 온통 코로나가 지배하고 있어서

 머리가 다른 정보를 입력하지 않는구나 싶더군요.


이럴땐 차라리 책을 덮고

여행을 추억하며 사진정리 하는 시간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기를 통해 보여 드렸던 사진들 인데

마음이 답답한 요즘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을 보며

위로를 받고 싶었습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자꾸 컴퓨터 앞에 앉게 되네요.


컴퓨터 에서 뉴스 보는것을 자제하고

사진 정리하며 보내는 시간이 

우울한 마음을 달래 주네요.



뉴스 보기가 겁나는 요즘 이지요.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물러가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