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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람아 불어라.

지난 10월 18일 날 다녀온 강원도 국제 트리엔날레

사진을 오늘 올려 봅니다.

 

홍천 중앙시장 옥상에 설치된

천 아트였는데 형형색색의 천들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뒤늦은 포스팅 이지만 요즘같이

풍경 사진이 마땅치 않을 때

창고를 열어 이 사진들을 소개해 봅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일렁이는 천 아트의 신비로운 풍경에 반해서

장노출로 파바박 파바박 열심히 담아 보았답니다.ㅎㅎ

 

이런 작품을 설치한 작가의 의도를 

헤아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가을 햇살 아래

펄럭이는 천 아트 작품 담으면서 저는 아주 행복했답니다.

 

작가가 설치해 놓은 천 아트를

저는 카메라를 이용해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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