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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굴러 들어온 복

화사랑 2023. 1. 21. 15:5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새해엔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모두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파로호엔 하얀 축복이

가득히 내렸답니다.

이런 풍경을 새해 아침에 만나면

굴러 들어온 복 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ㅎㅎ

이렇게 하얀 상고대처럼 하얗고 순수한

기운이 이웃님들께 가득 전해지길 기원해 봅니다.

 

 

 

올 겨울엔 눈이 많이 내려서 설경을 마음껏 

감상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파로호에도 상고대가 자주 피어나

이런 장관을 만날 수 있네요.

 

 

 

 

늘 비슷한 풍경인듯 해도

날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고

새로운 풍경처럼 느껴집니다.

같은 포인트에서 담아도

빛에 따라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집 근처에서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아침도 설레는 마음으로 셧터를 눌렀습니다.

 

이웃님들!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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