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고구마줄기 발효음료 담갔어요. 본문
가을에 담글 효소거리 중에 고구마순과 고구마가 있지요.
그리고 가시오가피 열매,늙은 호박,배 등등
저를 기다리는 발효음료 거리들이 있어서 날마다 설레임의 연속이지요.
고구마순과 동량의 설탕을 배합해 하루 저녁 재워 두면 설탕이 녹습니다.
설탕이 녹아야 항아리에 담는 양을 측정하기 쉬워서
저는 일단 발효음료를 큰 그릇에 담가 하루 저녁 재워 둔답니다.ㅎㅎ
고구마 순에는 페놀 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며
아질산염소거능 및 ACE 저해활성과 같은 생리적 효과도 높아 기능성 채소로
이용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원문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학술자료)
고구마 순은 고영양 기능성 식품으로 단백질,칼슘,철 아연등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미네랄 폴리페놀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안질환 예방 성분인 루테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루테인과의 상승효과가 있고
간의 독성을 해소하고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참조했습니다)
고구마 수확해 겨우내 난롯불에 구워 먹는 즐거움과
또한 발효음료 담가 건강음료 만들 수 있는 효과까지 누리니
고구마는 저에게 아주아주 사랑스러운 보물과 같은 식물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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