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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은 라면이 땡겨요. 본문

청국장 사랑

일요일 점심은 라면이 땡겨요.

화사랑 2011. 1. 30. 14:35

 

 

 

 

 


일요일날 주부들은 주방에서 방학하고 싶은날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전에 성당에 다녀와서 오늘은 점심 식사준비 에서 해방되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지녀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두팔 걷고 점심을 준비해야지 마음 편하지”라고

혼잣말을 하며 쉽고 간편한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cats.jpg



일요일날엔 쉽고 간단한 점심식사 준비를 해도

왠지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을것 같습니다.ㅎㅎ

 

오늘은 라면의 변신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의 대표주자 라고 할 수 있는 라면에

부재료를 넣어 끓여서 영양도 보충할 수 있는

라면의 변신 이었습니다.

  

                                                                                         3 인분 점심 준비로 라면 3개

                                              청국장50g,콩나물 50g,김치50g,감자50g,물 국대접으로 4개,떡 한줌

김치와 감자는 채썰었습니다.

냄비에 부재료와 물을 넣고 3분동안 끓였습니다.

청국장은 제일 나중에 고명으로 얹었습니다.

cats.jpg

일요일날은 쉬는날 이라고 점심식사도 쉴수 없겠지요.

일요일 점심식사 한끼 정도는 간단하게 지내도 되겠지요?

인스턴스 식품의 부족한 영양분을 생각해서

부재료 넉넉히 넣어 라면의 변신을 시도해 보았더니

일요일의 만찬이 된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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