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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봄향기 삼총사 플러스 영양 삼총사 본문
요즘 지갑 여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왜냐구요?
시장에 자주 가지 않아도 되니까
지갑 여는 횟수도 줄어 드네요.ㅎㅎ
지천에 돋아나는 야생초들 덕분에 시장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으니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 겠지요.
지갑 자주 열어봐야 돈 쓰는일만 생기는데
지갑 열지 않으면 돈 절약하는 일만 생기는 것이겠지요?ㅎㅎ
아,글쎄!
쑥이 뒷선수에게 바통도 제대로 넘기지 않았는데
뒤따르는 선수들이 앞서 나가려고 하네요.
요즘 날씨가 쑥이 쑥쑥 자라는걸 질투 하는지
비님이 연속 오더니 쑥 자라는 속도가 주춤하네요.
하지만 쑥 자라는 속도가 주춤 하다고
저도 주춤하고 앉아 있을 순 없지요.
오늘도 비님이 오락가락 했는데
바구니 들고 밭에 나가 보았더니
봄 향기 삼총사인 쑥과,취나물,돌미나리가 저를 반겨주더군요.
"아하~~
봄향기 삼총사, 정말 반갑구나!
너희들이 나를 반겨주니 오늘 우리집 식탁이 초록빛이 될것 같구나"하면서
봄향기 삼총사를 한소쿠리 뜯어 왔습니다.
봄향기 삼총사와 영양가 많은 청국장,당근,새송이 버섯으로
육총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육총사로 향기 플러스 영양 부침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침개 재료
쑥200g, 돌미나리 50g,취나물 50g, 화사랑네 서리태 청국장 100g,
당근1/5개, 새송이버섯 1송이,부침가루2컵,물1컵
만드는 방법
1.돌미나리,취나물은 채썰고,쑥은 3-4cm간격으로 썬다.
2.당근,새송이 버섯도 채썰고,청국장은 다진다.
3.부침가루에 물을 붓고 반죽한다. 야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을 적게 넣는다.
쑥은 먹을만큼 자랐고, 돌미나리와 취나물은 아직 이르지만
그래도 향기 삼총사가 어울리면 저희집 식탁에 향기로
장식할 수 있을것 같아서 조금씩 뜯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향기 삼총사가 어울리면 저희집 식탁에 향기로
장식할 수 있을것 같아서 조금씩 뜯어 보았습니다.
봄향기 삼총사와 영양 삼총사가 만나 육총사 되니
맛있는 부침개가 되더군요.
산야초와 텃밭의 야채들이 잘 자라는 시기엔
재료들을 넉넉히 넣고 부침개를 자주 부쳐먹는답니다.
저는 가능하면 재료에 부침가루가 조금 엉길 정도가 되면
부침가루는 적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열량 걱정없이 자주 부침개 만들어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식용유 때문에 열량이 높아질 수 있으니
가급적 기름도 적게 사용하는 편이지요.ㅎㅎ
맛있는 부침개가 되더군요.
산야초와 텃밭의 야채들이 잘 자라는 시기엔
재료들을 넉넉히 넣고 부침개를 자주 부쳐먹는답니다.
저는 가능하면 재료에 부침가루가 조금 엉길 정도가 되면
부침가루는 적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열량 걱정없이 자주 부침개 만들어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식용유 때문에 열량이 높아질 수 있으니
가급적 기름도 적게 사용하는 편이지요.ㅎㅎ
봄향기 삼총사를 그릇도 삼총사에 담아 보았습니다.
견과류 담는 그릇이지만 삼총사 부침개 담아도 잘 어울리더군요.ㅎㅎ
견과류 담는 그릇이지만 삼총사 부침개 담아도 잘 어울리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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