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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호박 말랭이 본문
날씨는 가마솥 찜통 이고
식구는 적은데 애호박은 주렁주렁 열리네요.
이웃과 지인들과 나누어 먹고도 남는 애호박은 썰어 말리기로 했습니다.
햇볕은 강하지만 습도가 높아서
아직은 애호박,가지등을 썰어 말리기엔 날씨가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애호박을 바짝 말리지 않고
중간정도로 햇볕에 말려서 냉동 보관 하기로 했습니다.
햇볕을 따라 호박을 이동 시키며 말리고
뒤집어 주고 했더니 땀이 등줄기를 마구마구 타고 흐르네요.ㅎㅎ
이렇게 갈무리 해두면 굳이 불리지 않고
냉동고에서 꺼내 한번 씻어서 볶아 먹으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이 되는 애호박 말랭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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