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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의 사진 이야기
꿀송이 꽃으로 발효음료 담갔어요. 본문
제가 어린 시절엔 군것질 거리가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군것질 거리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꽃,열매 등이 있었습니다.
이맘때쯤엔 오디가 지천이어서
입술이 파랗게 물들도록 오디를 따먹던 어린시절 이었습니다.
입술도 파랗게 물들고,마음에도 알알이 보라색 오디물이 들던 시절이었지요.
오디처럼 진한 보라색은 아니지만
보라색꽃 속에 꿀을 송이송이 담고 있는 꽃이 있습니다.
보라색꽃이 꿀송이어서 어린날엔 꿀송이 꽃에서 꿀을 많이 따먹었지요.
꽃을 쏙쏙 빼먹으면 신기하게도 꿀맛이 담겨 있었습니다.
만족하도록 꿀맛이 포만감을 안겨 주는건 아니었지만
그 작은 꽃속에 들어있는 당분이 좋은 군것질 거리였습니다.
군것질 거리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꽃,열매 등이 있었습니다.
이맘때쯤엔 오디가 지천이어서
입술이 파랗게 물들도록 오디를 따먹던 어린시절 이었습니다.
입술도 파랗게 물들고,마음에도 알알이 보라색 오디물이 들던 시절이었지요.
오디처럼 진한 보라색은 아니지만
보라색꽃 속에 꿀을 송이송이 담고 있는 꽃이 있습니다.
보라색꽃이 꿀송이어서 어린날엔 꿀송이 꽃에서 꿀을 많이 따먹었지요.
꽃을 쏙쏙 빼먹으면 신기하게도 꿀맛이 담겨 있었습니다.
만족하도록 꿀맛이 포만감을 안겨 주는건 아니었지만
그 작은 꽃속에 들어있는 당분이 좋은 군것질 거리였습니다.
보라색꽃 속에 꿀을 달콤하게 지니고 있는 꽃은 꿀꽃(꿀풀)이지요.
꿀풀은 봄에 어린순은 식용이 되고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꿀꽃 말린것은 하고초라고 하는데
민간요법으로 강장,소염,이뇨,해열등의 약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꿀꽃을 따다가 발효음료를 만듭니다.
제가 만드는 산야초 발효음료가 최상의 맛을 내고
최상의 건강음료로 탄생되길 기원하는 마음이랍니다.
산과들에서 자생하는 풀이나,열매,뿌리등
좋은 재료를 채취해 넣으려고 무진장 애를 쓴답니다.ㅎㅎ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꿀꽃 말린것은 하고초라고 하는데
민간요법으로 강장,소염,이뇨,해열등의 약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꿀꽃을 따다가 발효음료를 만듭니다.
제가 만드는 산야초 발효음료가 최상의 맛을 내고
최상의 건강음료로 탄생되길 기원하는 마음이랍니다.
산과들에서 자생하는 풀이나,열매,뿌리등
좋은 재료를 채취해 넣으려고 무진장 애를 쓴답니다.ㅎㅎ
저희집 텃밭에서 자라는 토종딸기를 3번째 땄습니다.
딸기가 익으면 한꺼번에 다 익는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익은 딸기를 여러차례 나누어 따게 됩니다.
3번까지 따면 거의 다 딴셈이고
콩알만하게 남아 있는 딸기는 개미들의 몫으로 남겨 둔답니다.
빨갛게 익은 딸기를 따면 저절로 입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자꾸 먹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고
부지런히 따서 바구니에 모읍니다.
그래야 산야초 발효음료에 넣을 수 있거든요.
딸기가 익으면 한꺼번에 다 익는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익은 딸기를 여러차례 나누어 따게 됩니다.
3번까지 따면 거의 다 딴셈이고
콩알만하게 남아 있는 딸기는 개미들의 몫으로 남겨 둔답니다.
빨갛게 익은 딸기를 따면 저절로 입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자꾸 먹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고
부지런히 따서 바구니에 모읍니다.
그래야 산야초 발효음료에 넣을 수 있거든요.
이 딸기는 신기한 모양이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오디도 벌써 3번째 땄습니다.
텃밭 가장자리에 뽕나무가 세 그루 있는데
제법 오디 수확을 했습니다.
발효음료도 담그고 ,냉동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갈아서 음료수도 만들어 먹곤 합니다.
오늘은 딸기,꿀꽃,오디,뱀딸기로 발효음료를 담갔습니다.
한 가지 재료가 많을땐 한가지만 작업 하는데
오늘은 네가지나 채취하게 되었고
양도 많지 않아서 한꺼번에 섞어서 담갔습니다.
텃밭 가장자리에 뽕나무가 세 그루 있는데
제법 오디 수확을 했습니다.
발효음료도 담그고 ,냉동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갈아서 음료수도 만들어 먹곤 합니다.
오늘은 딸기,꿀꽃,오디,뱀딸기로 발효음료를 담갔습니다.
한 가지 재료가 많을땐 한가지만 작업 하는데
오늘은 네가지나 채취하게 되었고
양도 많지 않아서 한꺼번에 섞어서 담갔습니다.
이웃님들 뱀딸기 아시죠?
뱀이 먹는 딸기라 뱀딸기라고 했을까요? ㅎㅎ
집주변에 주인을 알 수 없는 묵은밭이 있습니다.
그 묵은 밭에 칡순이 이리저리 뻗어 나가는걸 보고
"아하~~저 칡순은 나의 몫이구나 !"라고 마음먹고
그 칡순을 오늘 채취했답니다.
칡순은 마치 용이 머리를 치켜들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같이 생겼답니다.
그 칡순 따러 묵은밭에 갔는데
풀섶에서 숨은 산호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바로 뱀딸기 였지요.
집딸기처럼 과육이 단단하지 않지만
뱀딸기도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그 좋은 효능을 지나쳐 버릴 수 없어서
칡순도 따고 뱀딸기도 따왔답니다.
뱀이 먹는 딸기라 뱀딸기라고 했을까요? ㅎㅎ
집주변에 주인을 알 수 없는 묵은밭이 있습니다.
그 묵은 밭에 칡순이 이리저리 뻗어 나가는걸 보고
"아하~~저 칡순은 나의 몫이구나 !"라고 마음먹고
그 칡순을 오늘 채취했답니다.
칡순은 마치 용이 머리를 치켜들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같이 생겼답니다.
그 칡순 따러 묵은밭에 갔는데
풀섶에서 숨은 산호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바로 뱀딸기 였지요.
집딸기처럼 과육이 단단하지 않지만
뱀딸기도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그 좋은 효능을 지나쳐 버릴 수 없어서
칡순도 따고 뱀딸기도 따왔답니다.
열매는 수과로서 6월에 익으며 둥글고 지름 1cm 정도로 붉게 익으며 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인도 등지에 분포하며
잎과 줄기는 항암작용 외에도 항균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뱀딸기는 항암작용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증강 효과도 뛰어나다고 하네요.
♠ 후두암 예방 치료에는 잎과 줄기 말린 것 30g을 400ml의 물에 달여 하루에 나누어 먹는다.
♠ 하루 10 ∼ 20g (신선한 것은 30 ∼ 60g)을 달여서 먹으면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 [인후두염]
습진, 기침 , 백일해, 기관지염, 디프테리아, 부정자궁출혈, [위암], 자궁경부암, 인두암에 좋다.
(인터넷에서 참조했습니다)
산이나 들에 나가보면 우리몸에 이로운 식물,열매들이 너무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뱀딸기도 예사로 보아왔던 열매였는데
이로운 효능을 보석처럼 지니고 있다는걸 알고
발효음료 담그려고 따왔습니다.
오디,딸기,꿀꽃,뱀딸기와 설탕을 배합해 발효음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항아리에 담아 3개월 발효시키고,다시 6개월 숙성 시키는 과정을 거쳐
내년에 완성된 발효음료로 거듭날것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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